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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엔씨소프트, 코로나19 PC방 사업주 지원 1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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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4월 29일까지 이용 요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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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가맹 이용 요금을 100% 무료 지원하고 있다. 지원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들이 사용하는 G코인을 100% 무료 제공하는 방식이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로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형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달 28일 2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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