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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이시티, 기대작 ‘블레스 모바일’ 3월 31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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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이시티의 기대작 ‘블레스 모바일’ 3월 31일 정식 출시 대표 이미지. 제공 | 조이시티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조이시티가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을 오는 3월 31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예정인 블레스 모바일은 파티 플레이와 길드전 등 정통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한 대작이다.

특히, ‘분쟁전’은 블레스 모바일의 특장점을 녹여낸 길드 콘텐츠로 손꼽히며,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해당 GvG 콘텐츠의 신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는 전장 내의 분쟁 자원을 이용해 펼치는 전략적 전투 외에도 길드관의 지휘를 필두로 한 길드원 간의 유기적 협력 등 분쟁전의 핵심 재미 요소가 담겨 있다.

조이시티는 공식 카페를 통해 지난 23일 종료된 비공개 테스트(CBT)의 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CBT 참여 대상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파티 시스템의 개선 및 안전성 확보가 이뤄졌으며, 초반 필드의 몬스터 난이도를 하향 조정한데 이어 애플리케이션(앱) 플레이어의 최적화가 적용됐다. 또한, 소통 중심의 운영이 화제를 모으며 최근 공식 카페의 가입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많은 유저 분들이 빠른 출시를 고대 해주신 만큼 근 일주일 간 CBT 이후의 개선 작업에 밤낮으로 몰두해왔다”며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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