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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방통위, 종편 승인 총선 이후로 보류…비판매체에 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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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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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가 TV조선, 채널A 등 비판 매체에 대해 종편 승인을 총선 이후로 보류하는 등 재갈을 물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이 정권에서 언론 개혁을 외치면 언론 장악이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방통위가 TV조선, 채널A에 대해서 공정성 문제를 들어 총선 직후인 4월 20일까지 승인을 보류했다"며 "방통위가 이 중요한 문제들을 하면서 서면으로, 진보좌파인사들로 채워진 평가단의 의견으로 한 것은 비판매체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라고고 말했다.


이어 "공영방송이 얼마나 편파방송을 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언론장악이 얼마나 집요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의도는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n번방과 관련해서도 박대출 의원 등이 처벌기준을 마련하고 법안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련한 기사는 하나도 없었고, 방송에서는 하나도 보도가 되고 있지 않다"며 "코로나 뉴스에서도 통합당이 제안한 국민들의 생명을 위한 대안들은 하나도 보도가 되지 않고 있고, 미래통합당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는 보도된다. 이런 불공정한 언론 환경에서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안함 10주기와 관련해서는 "위대한 국민이 만들어갈 국가를 위해 목숨을 던진 추도는 아무리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이 사건에 대해서 한번도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올해에서야 처음 참석한다고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태구민(태영호 전 북한 공사) 서울 강남구갑 후보 역시 이날 전략회의에 참석 "북한은 휴전이 된 이후에 남한에 대한 무력도발을 멈춘 적이 없다"며 "북한의 목적과 방침은 아직도 진행중인데, 보이지 않는 평화가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안타깝다. 상대를 꿰뚫지 못하는 대북정책은 반드시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태 후보는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북한은 '북한이 남한 해군과 맞붙어서 이겨볼 자신이 있다'고 홍보하고 북한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이용해왔다"며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이를 부인하는 한 축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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