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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주 쏘다닌 美 유학생 확진자에 억대 손배소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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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유학생이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 간 첫날 의심증상을 보였는데도 5일간 여행을 다 했습니다. 제주도는 일단, 지자체 차원에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귀포시의 한 대형 리조트입니다.

이곳을 방문했던 19살 유학생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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