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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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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英 왕실며느리' 메건 마클, 할리우드 컴백..디즈니 내래이션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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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영국 왕실 며느리 메건 마클이 할리우드로 컴백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메건 마클이 디즈니 플러스 채널에서 4월 3일 방송 예정인 자연 다큐멘터리 '코끼리'의 내래이션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영국 해리 왕자와 그의 아내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 부인은 왕실 시니어 가족에서 한걸음 물러나 재정적으로 독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내래이션 녹음은 이같은 발표 전 진행됐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해리 왕자의 아내 매건 마클 미국 법정드라마 '슈트'에 출연한 배우. 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다. 월드비전 캐나다의 국제홍보대사이고 유엔 여성 지지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인권 문제, 환경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애정을 쌓았다.

특히 이혼녀,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된 메건 마크리의 인기는 현지에서도 폭발적이다.

한편 메건 마클은 최근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아기의 이름은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로, 왕위 계승 서울 7위다. 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8번째 증손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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