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현충탑 참배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지도부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27일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김 전 대통령과 고 이희호 여사의 묘소를 찾는다.
이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부인 권양숙 여사도 예방할 계획이다.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도 동행한다.
rbqls12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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