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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밥블레스유2' 강소라 "안해본 다이어트 없어…기버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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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 배우 강소라가 출연해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사진=올리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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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강소라가 다이어트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인생 언니로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자들은 채식을 하고 오히려 5kg이나 살이 쪘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적이 꽤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강소라는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원푸드로 고구마를 했는데 실패하고 닭가슴살도 실패했다. 이유는 그것도 하다 보니까 요리를 하게 되더라. 갈릭 소스, 치즈 소스를 넣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원푸드 다이어트의 단점은 그 뒤에 보상을 하게 된다. '이렇게 뺐는데 한 끼는 내가 잘 먹자' 하는 거다. 치팅데이가 하루만 해야 하는데 계속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버터 중에 기버터라고 있다. 치즈 같다. 가끔 힘들 때 호밀빵에 발라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추천했다.


박나래는 "개그맨들끼리 8주간의 기적이라는 걸 했다. 8주 동안 9kg을 뺐다. 다이어트 할 때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샤부샤부랑 월남쌈이 좋다"고 말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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