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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7개국 23개 재외공관 선거업무 중단...4·15총선 투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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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이탈리아와 독일 등 17개국 23개 재외공관의 선거 관련 업무가 중단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치러질 예정인 4·15총선 재외국민 투표에서 유권자 만8천여 명이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재외 공관 가운데 자가격리나 통행금지 등의 문제로 투표가 불가능한 곳에 대한 선거 사무를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