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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21대 총선후보 전과기록 36%…살인·음주운전 등 전과 10범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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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첫날…전체 906명 중 331명이 전과자

정당별로는 민주당·배당금당·통합당 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21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후보자의 36.5%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다 전과 기록으로 10범과 9범이 각각 1명씩 확인됐다. 민중당 소속 김동우(경기 안산단원갑)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노경휘(서울 강서갑) 후보다.



이어 전과 8범이 2명, 7범이 4명, 6범이 2명 씩이었고, 5범도 12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