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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등록 첫날…후보자 절반 이상 '정치인'…서당훈장·풍수지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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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현재 지역구 총 568명 후보등록 정치인이 354명

평균재산 13억8397만원·78세 박지원 최고령

뉴스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오후 대전역 로비에 선거 홍보 영상이 방영되고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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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이우연 기자 = 4·15총선 국회의원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절반이 넘는 후보자들의 직업이 '정치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 오후 7시 현재 지역구에서 총 568명이 후보등록을 했고, 이중 직업란에 정치인이라고 적은 후보자는 국회의원을 포함해 총 3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62.3%에 해당하는 수치다.

직업 중에는 형틀목수, 마을버스운전기사, 역학상담사, 용접프리랜서,유튜브크리에이터, 한문서당 훈장, 풍수지관 등 이색 직업의 소유자도 있었다. 경기도 안양시만안구에 출마하는 김효근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는 자신의 직업을 '허경영 보좌관'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44명 등록해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 130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26명, 무소속 50명, 정의당 38명, 민생당 29명, 민중당 26명, 우리공화당 13명 등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568명 중 대학교 졸업이 28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원 졸업 247명, 고등학교 졸업 33명, 중학교 졸업 4명, 초등학교 졸업 4명이었다.

568명의 평균 재산은 13억8397만원이었으며, 1위는 부산 부산진구갑에 출마한 정근 무소속 후보가 500억293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위는 경기 파주을에 출마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360억3621만원을 신고했고, 3위는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209억9221만원을 신고했다.

최고령자는 전남 목포에 출마한 박지원 민생당 의원으로 78세였으며 최연소자는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신민주 후보로 26세였다. 병역과 관련해선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이 389명이었으며,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73명, 해당없음은 106명 이었다.

568명 중 단 한 건이라도 전과가 있는 후보는 204명 이었으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혁명배당금당 47명, 미래통합당 31명, 정의당 21명 등의 순이었다. 단 민주당과 정의당의 경우 일반 형사범이 아닌 국가보안법 위반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죄명이 많았다.

최다 전과자는 부산 사하구을에 출마한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부산 기장군에 출마한 박상근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7건의 전과가 있었다.

이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가 있었다.

박 후보는 수질환경보전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일반교통 방해 등의 전과가 있었다.

한편 4·15 총선 총선 후보 등록은 2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ykjm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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