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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외국인 남편은 '임시시설', 한국인 부인은 '숙소'로…검역현장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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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입국자 소식, 하나 더 전합니다. 유럽발 입국자의 경우.. 당초에는 내외국인 구분없이 임시시설로 격리되는게 정부 방침이었죠, 그런데 정부가 2일 만에 외국인만 임시시설에 격리하는 걸로 방침을 바꾸면서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한 가족은 생이별을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데요.

이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공항 개방형 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