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국민응원 릴레이는 해군사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를 거쳐 월드 스타 BTS가 바통을 이어받은 뒤 손흥민을 지목했는데요, 손흥민은 오늘(26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화답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 힘내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화이팅!] 손흥민은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줄 다음 주자로 봉준호 감독을 꼽았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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