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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선수촌서만 2달, 드디어 밖으로…태극전사들 퇴촌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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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태극전사들이 진천선수촌을 잠시 떠나게 됐습니다.

선수들의 다양한 퇴촌 표정을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채 두 달 가까이 선수촌에만 머물렀던 태극전사들이 드디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답답하긴 했는데,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삼겹살을 바로 구워 먹고 싶고 그랬는데, 그런 거를 못 먹어서 답답했던 것 같아요. 가족들 보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