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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3세 이하 제한 풀어달라" 축구협회, IOC-FIFA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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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축구협회가 23세 이하 출전 제한 규정을 내년 도쿄올림픽에는 적용하지 말아 달라고 IOC와 FIFA에 요청했습니다. 대한체육회도 같은 의견을 IOC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내년에 24살이 되는 선수들은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선수들의 경우 23살이 넘으면 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