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여자친구 사건 뛰어든 검사…'직위 이용' 감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직 검사가 여자친구와 관련 있는 사건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임용된 지 1년이 채 안 된 신임 검사입니다.

강청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경찰서에 보이스피싱 사건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됐는데, 수사팀이 특이사항을 경찰 지휘부에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