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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주빈 공범 '태평양'은 16살…회원 2만명 모집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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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가운데는 태평양이라는 활동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회원수가 2만명에 달하는 큰 대화방을 운영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는데, 나이가 고작 16살의 청소년이었습니다.

보도에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공유한 조주빈 일당. 그중 1명은 '태평양'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16살 A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