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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15 총선 후보등록 첫날…평균 연령 55세·여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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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포함 기성 정치인 60%…서울 종로 7명 등록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제21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등록을 마친 후보 중 80% 이상이 남성으로 나타났다.

기성 정치인의 비율은 60%가량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날 오후 7시까지 접수된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568명의 후보 중 남성은 463명으로 전체의 81.5%에 달했다. 여성은 105명(18.5%)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