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가 투자 주도"...공수처 1호 사건 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 총장 장모 前 동업자 "김건희 씨가 투자 주도"

-안 씨 "동업 중 최 씨 모녀와 식사 등 수십 차례 만나"

-김건희 씨 "안 씨와 딱 한 번 만난 사이" 반박

-위조 잔고증명서로 돈 빌리는 데 이용 의혹 제기

-"윤우진 前 세무서장 사건에 윤석열도 수사 대상" 주장도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 모 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최 씨 관련 투자를 사실상 최 씨의 딸이자 윤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주도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2년 이른바 용산 세무서장 뇌물 수수 의혹 사건 당시 윤석열 총장 본인도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윤 총장과 그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취재하고 있는 이연아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