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9077371 0362020032659077371 01 0101001 6.1.3-RELEASE 36 한국일보 0 false true true false 1585222020000 1585222648000 이탈리아 17개국 재외 투표 불가 추가 검토 2003270901 related

[속보] 선관위, 이탈리아 등 17개국 재외공관 선거업무 중단… 총선 투표 불가

글자크기
한국일보

이탈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5일(현지시간)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의 한 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작센 주 병원들은 자국에서 치료받기 힘든 이탈리아 코로나19 환자 최소 6명을 받을 예정이다. AFPㆍ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이탈리아 대사관 등 17개국 23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다음달 6일까지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국가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키르기즈, 프랑스,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 인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미국,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다. 이들 지역에선 4ㆍ15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셈이다.

선관위 측은 “(해당) 국가에선 전 국민 자가 격리와 전면 통행금지, 외출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며 “투표에 참여하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공관 폐쇄와 투표관리 인력의 재택근무로 재택투표소 운영이 어렵다는 점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