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밥블레스유2' 강소라 "다이어트 다 해봤다…원푸드는 실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올리브 '밥블레스유2'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밥블레스유2' 강소라가 다이어트 실패담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인생 언니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강소라는 '채식하고 오히려 살이 쪘다'라는 시청자 사연을 접했다.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적이 꽤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대해 "다 해봤다. 원푸드로 고구마를 했는데 실패하고 닭가슴살도 실패했다. 이유는 그것도 하다 보니까 요리를 하게 되더라. 갈릭 소스, 치즈 소스를 넣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소라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단점은 그 뒤에 보상을 하게 된다. '이렇게 뺐는데 한끼는 내가 잘 먹자' 하는 거다. 치팅데이가 하루만 해야 되는데 계속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