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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1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2.2대 1…울산·강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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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국가혁명배당금당 순으로 등록 후보 많아

최연소 94년생·최고령 42년생…전과 있는 후보 204명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 568명의 후보가 등록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44명으로 등록 후보가 가장 많았고 이어 미래통합당(130명), 국가혁명배당금당(126명)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