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해외 유입 비상 인천공항…걸어서 5분 만에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외 유입 비상 인천공항…걸어서 5분 만에 검사

[앵커]

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일선인 공항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진통 끝에 도보 이동형 선별 진료소까지 들어섰습니다.

홍정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입니다.

입국장을 빠져나온 외국인들이 건물 밖 천막 앞에 줄을 섰습니다.

개방형 선별진료소, 이른바 '워킹 스루'라고 불리는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