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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나서는 삼성 준법감시위…시민단체와 첫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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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피해자공동투쟁 "입장·요구사항 전달 위해 면담 요청"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일(27일) 시민단체 삼성피해자공동투쟁과 면담을 갖는다.

26일 삼성 준법감시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시민단체 삼성피해자공동투쟁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 측에서는 김지형 삼성준법위 위원장과 심희정 사무국장, 박준영 커뮤니케이션 팀장이 참석하며, 삼성피해자공동투쟁에서는 하성애 대표와 정병욱 민변 노동위원장,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등이 참석한다.

삼성피해자공동투쟁은 준법감시위가 삼성 측에 전달한 권고안과 관련해 공식 입장과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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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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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위는 지난 11일 삼성 최고 경영진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준법 의제로 경영권 승계, 노동, 시민사회 소통 등을 언급한 바 있다. 또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해 이재용 부회장이 국민들 앞에서 발표하고, 삼성이 과거 경영권 승계와 노조탄압을 위해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해 이 부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권고했다.

삼성피해자공동투쟁 관계자는 "준법감시위가 발표한 권고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듣고, 삼성의 불법행위 피해 당사자인 삼성피해자공동투쟁의 공식적 입장과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준법감시위 관계자는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안에 따라서 의견을 경청하고 취합하며 대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lej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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