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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민당 "표 분산시 민주 후보에 피해 갈까 조바심…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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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과 '선 긋기', 위성정당 논란에 "우리는 선거연합" 방어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4·15 총선 범여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26일 "승리를 위해 힘을 한 곳으로 몰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당 비례대표 순번 1번인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 10명의 후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가 분산되면 배수의 진을 친 민주당 후보에게 피해가 갈까 조바심이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