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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방역물품 여유분 있는 나라들이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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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G20(주요 20개국) 특별 영상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공 외교'에 주력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 방역 대응 모범사례로 급부상한 '한국식 모델'을 널리 알리며 국제적인 위상 제고에 나선 모양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양상이 본격화한 지난달 말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이집트·터키·프랑스·스웨덴·스페인·사우디아라비아·미국에 이어 이날 캐나다까지 10개국 정상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러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통화하면서 "방역물품에 여유분이 있는 나라는 그렇지 못한 나라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전 10시부터 32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한국도 방역물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진단키트만큼은 일찍 개발해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각국의 수출 요청이나 인도적 지원 요청에 응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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