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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서 ‘미국 교환학생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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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동구청은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2세 여성으로,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체류하다 귀국했다.

구청은 A씨의 동선도 공개했다. 입국시부터 감염을 의심한 A씨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물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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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뉴시스


A씨는 경유지인 미국 뉴욕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20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입국시 37.5도 정도 체온으로 미열이 있어 공항 내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두시간쯤 뒤 논현고잔동 자택에 도착했다. 이동에는 부모의 자가용을 이용했고, 공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후 24일까지 자택에 머물렀고, 25일 마스크를 쓴채 남동구보건소에 자가용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26일 오후 2시쯤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시는 A씨 이송 후 논현고잔동 자택과 일대에 방역 작업을 벌였다. A씨의 어머니와 형제 등 3명도 자가 격리조치 후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 1월 1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고, 지난 17일까지 올랜도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다.

A씨는 남동구 5번째 확진자가 됐다. 이로서 인천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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