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비도시 지역을 도시로 조성하거나 쇠락한 도시에 도시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2000년 7월 도시개발법을 제정한 이후 사업을 진행해왔다.
국토부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도시개발구역 7.0㎢가 신규 지정된 데 따른 파급 효과를 추정한 결과 연간 공사비 약 1조7000억원 투입으로 4조8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2만1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26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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