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전날 마감 지수보다 4.51% 하락한 18,664.60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8% 넘게 급등했던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코로나19가 도쿄를 중심으로 크게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도쿄도가 외출 자제 등을 요청하면서 소비가 더욱 얼어붙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코이케 도쿄도지사는 지금 추세로 환자가 급증하면 도시 봉쇄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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