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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국 "한국과 코로나19 방역·치료 공조…기술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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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하는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중국 정부가 한국과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초기 단계부터 공조하고 있고,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위생 건강위원회 쩡이신 부주임은 오늘(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중 양국의 협력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쩡 부주임은 중국과 한국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줄곧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해 왔다면서, 서로 정보를 교류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전문가들 사이에도 핫라인을 설치해서 정보와 기술적인 교류를 적절한 시기에 해왔고, 앞으로 일본까지 포함해서 연합 협력 체계를 통해 경험을 교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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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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