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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등, 책·장난감 비대면 대출·대여 ‘사회적 거리 두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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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 달을 넘어서면서 각종 생활편의시설의 휴관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서울의 자치구들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비대면 편의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강북구는 비대면 예약대출 서비스 ‘도서 드라이브 스루’를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23일부터 한다. 휴관 기간 무인대출기를 통한 지하철 대출을 운영해왔지만 처리 용량 한계로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는 문제가 있었다. 비대면 대출 서비스로 주민들은 책을 도서관 누리집에서 예약하고 도서관 정문 앞에서 찾아갈 수 있다. 접수 인원은 선착순 하루 30명으로 한 명당 최대 다섯 권까지 빌릴 수 있다. 구는 이용 추이를 살펴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책은 다음 날 도서관 정문 현관 앞 도서보관함(사진)에서 찾아갈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다. 도서보관함과 도서는 매일 소독 과정을 거친다. 대출 기간은 3주이고 도서 반납은 무인반납기에서 할 수 있다.

성동구의 성동구립도서관은 10일부터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한시적(4월5일까지 예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화로 대출 신청한 도서를 다음 날 도서관 주차장 입구를 지나가면서 차 안에서 받는 ‘드라이브 스루’(금호도서관 포함)로 시작해 걸어서 받을 수 있는 ‘워킹 스루’로 넓혔다. 대출 예약은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전화로 할 수 있고 수령 시간은 오전 11~12시, 오후 4~5시 하루 두 번이다.

구로구도 25일부터 구립도서관 4곳에서 비대면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한다.

소형 장난감 비대면 대여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구도 있다. 금천구는 19일부터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오전 10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오후 1시30분 집 근처(주요 건물, 특정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반납은 지정된 날에 배달 차량을 이용하거나, 장난감도서관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사진 강북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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