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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울산 울주군 선바위교 야간경관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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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주군 선바위교 야간경관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범서읍 선바위교의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선바위교의 낡은 보도 데크 재질을 석재로 바꾸고, 다리 중간에 유리 난간을 설치해 야간조명과 선바위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하도록 했다.

특히 교량 구조물과 주변 산책로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선바위교가 명소 선바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도로나 교량을 계속 정비해 밝은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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