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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인구 절반 '자택대피령'…美국방 '보건경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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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구 절반 '자택대피령'…美국방 '보건경보' 격상

[앵커]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인구의 절반 가량은 '자택 대피령'에 발이 묶인 상황인데요.

미 국방부는 전 세계 미군들에 대한 보건 방호태세를 격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초 코로나19 사태의 '정상화'를 희망했지만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