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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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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26일 연임을 확정 지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연임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의 세 번째 의안으로 상정된 조 회장의 연임안은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대 토론 없이 가결됐다.

앞서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조 회장의 사내 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9월말 기준 신한지주의 지분 9.3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하지만 재일교포 주주 지분(14%)과 우리사주(5.07%), 전략적 투자자인 BNP파리바(3.55%) 등 우호 지분이 25% 이상을 차지해 조 회장의 연임을 뒷받침했다.

한편 조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최근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및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관련 투자 손실과 관련해 “뼈를 깎는 각오로 고객들의 상품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매사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 것인지, 피해는 없는지 면밀히 살펴 고객 퍼스트 정신을 실천하겠다”며 “이런 약속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상품판매과정 전면을 손 봤다”고 강조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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