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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림픽 연기에 아쉬움 가득…“기다렸는데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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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구선수 김연경. [김연경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뉴스24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이 연기되자 배구선수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연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도쿄올림픽 연기 소식을 전하며 “기다렸던 2020 올림픽은 일 년 뒤인 2021로 미뤄졌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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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은 2012년 런던올림픽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패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아쉬운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8강에 그쳤다.

스스로 “선수로선 불혹”이라 말하는 김연경에게 이번 도쿄올림픽은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무대이기도 하다. 이에 그는 복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진통제 투혼을 발휘해 한국 여자 대표팀의 아시아 대륙예선 우승을 이끌었다.

그만큼 도쿄올림픽의 연기 소식은 김연경에게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과다.

앞서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연기 소식이 공식 발표된 24일 소속사를 통해 “2020년 올림픽만 바라보고 지금껏 달려왔다. 꿈의 무대가 눈앞에 있었는데 연기되면서 우리 선수들도 다시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미 연기가 발표됐으니 잘 버티고 준비해서 2021년 도쿄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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