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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다사’ 배우 박은혜 “개그맨 정종철 책으로 아이들 식사 준비” 반전 인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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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박은혜가 반전 인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위해 반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촬영이 끝난 박은혜는 아이들의 숙제 검사로 쉬지 못했고 검사가 끝난 후에도 본인의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박은혜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MC들은 화면에서 들려오는 남자 목소리에 놀랐다.

박은혜는 “개그맨 정종철 씨다”라고 소개하며 “녹화를 하며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동갑이라 말을 편하게 하다 보니 친해졌다. 정말 착하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박은혜는 정종철에게 “네가 낸 책으로 아이들 반찬 준비 중이다”라며 “나는 항상 메추리알로 장조림을 했는데 네 책에 있는 달걀 장조림으로 하면 안 끓여도 돼서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종철의 설명대로 양파를 다지던 박은혜는 “눈이 맵다”며 눈을 감고 양파를 다지는 모습으로 MC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후 “아들이 달걀 비린내를 싫어한다”며 정종철의 레시피를 변형해 유자청을 넣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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