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티저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을 통해 서비스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의 티저 영상을 25일 최초 공개했다.

스토리게임 '하트시그널'은 채널A가 제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콘텐츠로, 원작 프로그램의 경우 달콤한 연애 스토리와 더불어 등장인물 간의 심리를 추리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컴투스가 공개한 '하트시그널' 티저 영상은 실제 방송에서 주인공들이 합숙생활을 하는 시그널 하우스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청춘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내 게임 속에서 펼쳐질 달콤한 연애 스토리를 예고한다.

스토리게임 '하트시그널'에서는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가 달라질 수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든 남자 주인공과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스토리픽에는 데이세븐의 인기 IP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편 '일진에게 빠졌을 때'를 비롯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등 유명 IP를 활용한 스토리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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