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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성한용의 일침] 정치혐오 유발 세력에 대한민국 넘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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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의 날카로운 현안 비평]

“자본 기득권 세력은 투표율 하락을 좋아한다

그들이 정치혐오를 확산시키는 이유다

사람이 주인인 세상과 돈이 주인인 세상 중에서

어디에 살고 싶으신가?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원한다면 투표해야 한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는 25일 <한겨레 티브이>(TV)의 코너 ‘성한용의 일침’에서 4·15 총선의 투표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며 “투표율이 낮아지면 국회의 국민 대표성이 떨어지고 대표성이 떨어지면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다시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민주주의 체제 자체가 위험해지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