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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의 외국인 선수 덴젤 보울스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후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덴젤 보울스는 이날 아침 열린 KBL 이사회에서 시즌 종료가 결정된 상황을 모르고 귀국한 걸로 알려졌다. 2020.3.24/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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