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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겨레라이브―클립] 정의당·녹색당의 더불어시민당 ‘손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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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한겨레 라이브’ 클립 영상

정의당, 왜 처음부터 독자노선 택했나

녹색당, 더불어시민당에서 빠진 진짜 이유는?


4·15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 공천 갈등을 빚더니, 급기야 한선교 대표를 포함한 한국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한 것에 맞서, 더불어민주당도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 등과 함께 비례대표 전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띄웠습니다. 하지만 비례연합정당 창당을 민주당에 요청했던 정치개혁연합, 비례연합 참여를 결정했던 녹색당 등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해 비례용 하청정당을 만들고 있다”고 반발하며 ‘연합 궤도’에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