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감염된 이란 신학생.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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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카타르에서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국영 카타르뉴스통신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카타르뉴스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보건부는 이 환자가 이란에서 최근 귀국한 36세의 남성이라고 밝혔다.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해졌다.
이로써 중동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국가는 카타르와 더불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란, 쿠웨이트, 바레인, 이라크, 오만,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등 10개국으로 늘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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