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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 박태환, 1등 하고도 아이템 놓쳐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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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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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무기고 게임에서 1등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 게임2'에서는 박태환이 파이어 스틸을 놓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태환은 무기고 게임에서 1등을 차지했고, 가장 먼저 생존 도구를 고를 기회를 얻었다.

박태환은 팀원들이 원했던 파이어 스틸을 가장 먼저 찾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자 작살과 수경을 선택했다.

이후 이승윤은 무기고를 둘러보다 깜짝 놀랐고, "아무도 안 고른 거냐"라며 파이어 스틸을 꺼냈다. 이에 박태환은 "나 이거 키인 줄 알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박태환은 "불이 없길래 작살을 선택했다. 자세히 못 봐서 승윤 형한테 빼앗겼다. 실수 아닌 실수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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