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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트래블러` 안재홍, "Beautiful"...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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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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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안재홍이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가 그리는 '낙하산 필 무렵'으로 꾸며졌다.

안재홍은 먼저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됐다. 그는 비행 탑승 전에 코피를 흘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안재홍은 "No problem"을 외치며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강하늘과 옹성우는 "Muy bonito"를 외치며 안재홍을 격려했다.

안재홍은 마음을 다잡고 비행기 밖을 나섰다. 그는 45초 간 자유 낙하를 하며 미션까지 수행했다. 안재홍은 "Beautiful"이라며 첫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늘이와 성우 아니었으면 도전하지 못했을 거다"고 동생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트레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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