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놀면 뭐하니?' 유재석, 49세 슈트핏의 정석 과시 "잘 어울리는 거 안다"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놀면 뭐하니?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슈트핏을 과시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르페우스 유재석이 예술의 전당에서 하프 연주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연미복을 입고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보던 MC 유희열은 "연미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가수 이적과 피아니스트 김광민, 손열음 역시 감탄했다.

이어 유희열은 유재석에게 "자기가 슈트핏이 좋은 걸 아는 것 같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그 얘기 많이들 하는데 내가 모르겠냐"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