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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진표 "코로나19와 사투 중…온라인 예배로 대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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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예정 국가조찬기도회, 9월 28일로 연기"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29일 전국의 목사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줄어들 때까지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조기 종결과 전염병 관리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전국의 6만여 목사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 빠른 증가세가 수그러들 때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