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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코로나19와 사투 중…온라인 예배로 대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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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예정 국가조찬기도회, 9월 28일로 연기"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29일 전국의 목사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줄어들 때까지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조기 종결과 전염병 관리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전국의 6만여 목사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 빠른 증가세가 수그러들 때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 방역 당국과 의료진, 자원봉사자, 그리고 국민 모두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매우 중대한 시점"이라며 "저와 제 아내부터 새벽기도와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이기도 한 김 의원은 "오는 3월 26일 예정되었던 대규모 국제행사인 국가조찬기도회도 9월 28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소규모 예배 참여자들 간에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친 예수님의 말씀처럼 온라인 예배를 통해 기도하되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공동체 모임과 예배를 자제해달라는 국가의 권고를 모범적으로 따라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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