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천교도소 재소자 코로나19 확진…국내 첫 사례(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천시보건소 "1월 29일 김천법원 방문한 적 있다"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29일 60대 재소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도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은 있지만, 재소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김천교도소는 재소자 A(60)씨가 발열 증상을 보여 제일병원에 데려가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김천시보건소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