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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류현진, 첫 등판서 홈런 내줬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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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등판서 홈런 내줬지만 '괜찮아'

[앵커]

괴물 투수 류현진이 토론토 소속으로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홈런을 내주며 2이닝 1실점했습니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전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토론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류현진이 시즌 첫 실전 경기 등판에서 홈런을 내줬습니다.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2회까지 삼진 2개를 솎아내며 안타 3개와 홈런 1개로 한 점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