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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성 구미 사업장에 두 번째 확진자 발생…"생산차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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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자택 대기 후 방역 소독…첫 번째 확진자와 무관한듯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전자[005930] 구미 사업장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미 사업장 직원과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북 구미 1사업장(네트워크사업부) 직원이 전날 저녁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