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속보] 김천교도소서 60대 재소자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지난 25일 경북 청송교도소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일 오후 대전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교정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대전=뉴스1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29일 60대 재소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교도소는 재소자 A(60)씨가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며 김천시보건소에 통보했다. 김천시보건소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에 나서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