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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입원 대기 중이던 환자 사망…'중증환자 분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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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에서는 병실이 없어서 집에서 대기 중이던 고령의 환자가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대구시는 일단 전화로라도 환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고, 정부도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부족한 의료시설이나 인력에 비해 환자가 너무 많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 우려가 큽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입원 대기 중이던 환자가 숨진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