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과열된 타이어 터져…고속도로 달리던 화물트럭 화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28일)밤 서천공주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 트럭에서 불이 나 5시간 동안이나 일부 차선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50대 남성이 SUV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트럭 앞부분이 거멓게 불에 탔습니다.

어제저녁 6시 50분쯤 서천공주고속도로 서천 방향 가덕터널 근처를 지나던 55살 이 모 씨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